Letter from SNART  성남아트센터 뉴스레터 2월호에서는…○ 공연 테너 마크 패드모어 리사이틀 & 틸 펠너 피아노 리사이틀 
○ 알림 성남문화재단 <2016 성남독립영화 제작지원> 공모 
○ 공연 2016 마티네 콘서트등 2월의 주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음악과 언어가 공존하는 심오한 우주 테너 마크 패드모어 리사이틀 & 틸 펠너 피아노 리사이틀 베토벤이며 슈베르트, 슈만이 남긴 주옥같은 연가곡이 온전한 형태로 무대에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사실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연가곡 전곡을 한 무대에서 처음 노래한 성악가는 독일 바리톤 율리우스 크리스티안 슈톡하우젠으로, 1860년대의 일이었다. 
그때까지 이들의 리트는 전곡이 아니라 한 곡 두 곡씩 단편적으로 노래되는 것이 보편적이었고, 심지어 슈베르트의 이름조차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던 참이었다. 나름대로 획기적이었던 슈톡하우젠의 도전은 성공적이었다. 짧으면 3분, 길어야 5분 남짓 노래하면 그만이었던 단편적인 가곡의 세계가 연가곡 형식이 정착되면서 20분 넘게 늘어났다. 길이로 보나 깊이로 보나 여느 기악곡은 물론 오케스트라와 대등하게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확장된 것이다. 우리로서는 다행스런 일이다. 그의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더라면 우리는 마크 패드모어와 같은 성악가를 발굴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글 노승림 대원문화재단 전문위원, 음악 칼럼니스트 그만큼 패드모어의 음악 영역은 희귀한 오페라, 그리고 바로크 음악을 제외하면 가곡에 집중되어 있다. 오케스트라나 기악곡, 오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연가곡만의 매력에 대해 패드모어는 주저 없이 ‘시적 스토리텔링’이라고 답한다. '연가곡을 듣는 것은 시를 읽는 것과 같습니다. 문학적 감수성이 예민했던 작곡가들이 주옥같은 명시들을 찾아내어 음악과 함께 제련한 것이 연가곡이죠. 시에 담겨 있는 스토리텔링은 물론이고 언어가 가지고 있는 운율, 그리고 내면적으로 함축된 감정적 맥락이 음악과 함께 얽히고설켜 있습니다. 음악과 가사가 각자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서로가 없이는 완성될 수 없는 관계죠. 각 노래들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야기를 담고 있는 하나의 우주라고 할 수 있죠.' 그런 의미에서 그는 성악가로서 베토벤, 슈베르트, 그리고 슈만과 브람스로 이어지는 19세기 레퍼토리들에 무한한 사랑을 나타낸다. 이러한 작품들을 온전히 완성하기 위해, 그는 음악과 가사를 양쪽 모두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각 작곡가의 연가곡을 노래할 때마다 패드모어의 손에는 늘 그 노래들과 관련된 문학 작품이 들려 있었다. 음악을 넘어서서 텍스트에서 영감을 얻기 위해서다. 폴 루이스와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에 몰입하는 동안에는 슈베르트의 리트 애호가로 소문났던 사뮈엘 베케트의 희곡에 흠뻑 빠져 있었다. <시인의 사랑>을 위해서는 슈만이 이 연가곡의 가사를 직접 따온 하이네의 <노래집>을 파고들었다. 패드모어는 자신이 노래하는 <시인의 사랑>에서 청중들이 슈만뿐 아니라 하이네도 만날        <마크 패드모어>           수 있기를 희망한다.목소리와 피아노, 이상적인 동반자
얼마 전까지만 해도 리트 연주에서 주역은 성악가였고, 피아노는 조역에 불과했다. 오늘날은 인식이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많은 솔로 피아니스트들이 성악가와 함께 리트를 연주하는 것을 꺼린다. 누군가는 성악가와 기악 연주자의 음악적 이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대부분은 리트에서 피아노 파트를 ‘성악가를 보조하는 역할’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패드모어의 의견은 다르다. 리트에서 성악가와 피아니스트는 똑같은 눈높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슈만의 리트에 한해서는 ‘피아노 독주에 성악 반주가 필요한 작품’이라는 표현도 거리낌 없이 한다.'슈만을 노래하다 보면 내 목소리가 아닌 피아노가 전면에 나와 있는 순간을 여러 차례 경험합니다. <시인의 사랑>이 그 대표적인 경우죠. 목소리보다 피아노에 더 감정적인 무게가 실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악가로서 이런 부분이 나타날 때마다 심각하게 의식하면서, 내 목소리가 피아노에 보탬이 되도록 최대한 건반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자신이 부를 노래가 끝나면 피아노 파트의 간주나 후주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성악가들도 있긴 하지만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은 목소리에 실려 전달되는 텍스트와 피아노 연주가 워낙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피아노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성악가는 자기가 지금 무엇을 부르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이런 이유로, 그는 자신과 함께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를 ‘반주자’라고 소개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대신 ‘파트너’라는 명칭을 선호한다. 실제로 지금까지 그의 연가곡 연주를 위해 함께한 피아니스트들의 면면은 사뭇 다르다. 줄리어스 드레이크, 크리스티안 베쥐든하우트, 그리고 <겨울 나그네>를 함께한 폴 루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두 솔리스트로서도 독자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들이다. '위대한 솔리스트들과 함께 연주를 하면서 누리는 혜택 중 하나는 그들이 독주 레퍼토리와 협주곡을 통해 터득한 방대한 지식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틸 펠너 또한 최고의 동반자입니다. 오스트리아 빈 출신인 그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정기적으로 협연을 하고 유명 무대에서 리사이틀을 자주 개최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죠. 그는 솔리스트로서 가진 음악성뿐만 아니라 텍스트에 대해서도 훌륭한 이해력을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음악가이기도 합니다. 독일 문학 애호가로, 그 방면으로도 매우 박식하죠.'2월 21일 두 사람의 듀오 리사이틀에 이어 틸 펠너는 23일 같은 무대에서 단독으로 독주회를 개최한다. 펠너에게는 첫 번째 한국 방문이며, 한국 콘서트고어에게도 그의 이름은 다소 낯설다. 하지만 이미 1993년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에서 우승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ECM 레이블 전속 아티스트로 검증이 완료된 아티스트다. 그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클래식 애호가가 있다면 아마도 몇 년 전 ECM 레이블에서 발매된 그의 바흐 음반 때문일 것이다. 인벤션과 신포니아, 프랑스 모음곡 5번이 녹음되어 있는 이 음반은 이전의 그 어떤 바흐 연주가에게서도 찾아볼 수 없는 개성적인 아티큘레이션과 음색으로 듣는 이들의 호불호를 갈라놓으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틸 펠너>
슈만의 <나비>와 환상곡 C장조,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3번 등으로 구성된 독주 프로그램은 곡목만 보아도 패드모어와의 듀오 리사이틀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가곡에서 연주될 피아노 파트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한다면 필히 찾아가 들어야 할 공연이다. 그런 점에서 틸 펠너의 독주회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연가곡 듀오 리사이틀의 2부 공연으로서 접근해야 할 듯싶다. 공연정보 바로가기 
http://www.snart.or.kr/web/show/view/?show_type=perform&type=month&MENUMST_ID=21433&SNA_SHOW_IDX=4541 성남문화재단 <2016 성남독립영화 제작지원> 공모 성남문화재단이 우수한 독립영화를 발굴․지원하고, 성남의 영상문화 발전 및 국내 독립영화 제작 환경 확대를 위해 <2016 성남독립영화 제작지원> 작품을 공모한다.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성남독립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재능 있는 감독들이 자신의 색깔을 담은 6편의 다양한 작품들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지원작 <파란입이 달린 얼굴>(김수정 감독)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2016 성남독립영화 제작지원>은 성남에서 60% 이상 촬영 예정인 장․단편 극영화 및 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제출서류 및 포트폴리오 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장․단편 각 2편씩을 선정해 장편은 최대 8천만 원, 단편은 최대 5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지원은 오는 2월 15일(월)까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snart.or.kr)나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snmedia.or.kr)에서 지원 신청서와 제작계획서, 제작비 명세서 등 신청서류와 시놉시스, 포트폴리오 등 신청서류를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정보 바로가기
http://www.snmedia.or.kr/board/index.asp?bMode=view&bCode=1&nowPage=1&s_fld=&s_txt=&bSq=2808
슈만을 만나러 가는 아침 <2016 마티네 콘서트>2016년 성남아트센터의 마티네 콘서트는 여느 악단의 시즌 공연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마티네 콘서트는 지난 2006년 도입 초기부터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세련된 진행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2013년 최수열 지휘자가 시즌 전체를 함께하면서부터 음악적으로도 눈부신 도약을 이뤘다. 후기 낭만주의와 현대까지 레퍼토리를 확장하는 한편 숨겨진 명곡을 찾아 소개하기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슈베르트 교향곡 전곡을 완주했다. 올해는 여세를 몰아 슈만 교향곡 전곡과 협주곡 등의 집중감상 프로젝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금껏 어느 마티네 콘서트도 도달하지 못한 새로운 경지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글 김소민 음악 칼럼니스트발상의 전환, 특별함을 더하다 3년 전 최수열 지휘자가 처음으로 마티네 콘서트 시즌 전체의 지휘를 맡았을 때, 인터뷰 차 만난 적이 있었다. 당시 그는 크게 두 가지 의지를 피력했다. 첫째는 ‘마티네 콘서트를 진행함에 있어 이런 곡을 연주해야 한다거나 연주하지 말아야 한다는 식의 선입관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둘째는 ‘뻔한 레퍼토리보다는 평소 듣기 어려운 작품, 숨겨졌거나 저평가된 걸작들에 무게를 두고 소개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는 '음악인으로서 좋은 음악을 찾아 알리는 일에 사명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 후 3년, 그의 의지는 상당 부분 현실로 구현됐다.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예프, 스트라빈스키 등 마티네 콘서트와 멀게 여겨졌던 근․현대 작곡가들의 음악이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 울려 퍼졌다. 연주하기 까다로운 바그너 작품도 여러 차례 선보였다. 청중의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열렬했다. 그가 ‘보석’에 비유했던 유명 작곡가의 알려지지 않은 걸작들 역시 호응이 높았다.
지휘자의 소신은 청중의 요구와도 맞아떨어졌다.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의 특징 중 하나는 오랜 단골 청중이 많고 이들의 배경 지식수준이 매우 높은 편이라는 점이다. 지난 10년간 웬만한 작품은 마티네 콘서트에서 한 번쯤 연주하고 해설까지 곁들였기 때문에, 판에 박힌 입문자용 레퍼토리를 반복해 들려주는 것에는 흥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이들은 마티네 콘서트의 새로운 레퍼토리와 실험적인 시도를 반겼다.
2013년 첫 번째 실험이 근․현대음악으로의 레퍼토리 확장이었다면, 2015년 두 번째 실험은 전곡 연주였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마티네 콘서트가 열리지만, 대부분은 고유한 아이디어가 없는 뻔한 갈라 콘서트 성격에만 머문다. 그렇기에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의 ‘슈베르트 교향곡 전곡 연주’는 국내 마티네 콘서트 역사상 유례가 없는 파격이라 할만 했다. 슈만의 삶, 음악, 그리고 사랑
올해 마티네 콘서트는 슈베르트와 더불어 독일계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로 손꼽히는 슈만의 교향곡 전곡과 협주곡, 독주곡, 가곡 부문의 걸작들을 두루 다룬다. 전년도 슈베르트 교향곡 전곡 연주의 성공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슈만을 통해 독일계 낭만주의 음악을 좀 더 살펴보기로 한 것이다. 여기에 음악적․의미적으로 연결되는 타 작곡가들의 작품도 주제에 맞게 같이 엮는다. 사회자로는 CBS 음악FM <아름다운 당신에게>의 전 진행자 김석훈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흡을 맞춘다. 2016년 마티네 콘서트 시즌 전체를 총괄하는 대주제는 ‘시인의 사랑’이다. 길지 않은 슈만의 생애에서 창작에 몰두한 기간의 대부분은 클라라와의 연애, 혹은 결혼 기간에 속한다. 슈만에게 있어 클라라에 대한 사랑과 거기서 파생되는 다양한 감정들은 예술적 감수성의 기저를 이루었으리라 짐작된다. 시즌 첫 연주인 3월에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한다. ‘봄의 춤’이라는 소주제를 걸고 쾌활하고 밝은 봄기운을 선사한다. 슈만의 교향곡 1번 ‘봄’은 슈만이 클라라와 결혼한 이듬해, 그야말로 인생의 ‘봄’에 완성한 곡이다. 슈베르트 C장조 대교향곡의 초고를 접하고 찬탄을 금치 못했던 슈만이 독일 교향곡의 전통을 계승 및 발전시키겠다는 의욕을 담아 작곡했다고 알려진다. 지난 시즌에 다뤘던 슈베르트 교향곡과 통하는 지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 곡의 전후에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와 라벨의 <라 발스>를 배치해 왈츠의 기운으로 전체를 감싼다. 5월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보에 협주곡과 슈만이 남긴 오페라 <게노베바> 서곡, 관악기 음향이 신선한 <만프레트> 서곡을 함께 배치한다. ‘서정적인 멜로디’라는 소주제에 걸맞게, 오보에가 지니는 선율 악기로서의 고유한 매력을 만끽하도록 한다. 서울시향의 오보에 수석 이미성이 출연한다. 6월(서울시립교향악단)에는 슈만의 교향곡 3번 ‘라인’,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단조> <현을 위한 서주와 알레그로>가 ‘노스탤지어’라는 소주제로 한데 묶인다. 7월과 9월은 리사이틀로 꾸며진다. 7월은 베이스 손혜수가 슈만의 가곡을 부른다. 슈만 연가곡 중 가장 널리 사랑받는 <시인의 사랑> 전곡, 다양한 가곡과 아리아를 들려준다. 9월은 피아니스트 최희연이 슈만의 <아라베스크>와 <환상소곡집>, 자신의 대표 레퍼토리인 베토벤 소나타 21번 ‘발트슈타인’을 이어 연주한다. 젊은 현악 연주자들의 협연도 이어진다. 8월(성남시립교향악단)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10월(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에는 첼리스트 김두민이 브루흐 <콜 니드라이>와 슈만 첼로 협주곡 A단조, 11월(수원시립교향악단)에는 비올리스트 김성은이 버르토크 비올라 협주곡, 12월(KBS교향악단)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들려준다. 슈만 교향곡 2번과 4번은 각각 11월과 12월에 협주곡과 함께 연주된다. 특히 ‘그녀’라는 소주제가 붙은 12월에는 클라라를 사랑한 두 남자 슈만과 브람스의 작품이 나란히 배치돼 드라마틱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공연정보 바로가기 http://www.snart.or.kr/web/show/view/?show_type=perform&type=month&MENUMST_ID=21433&SNA_SHOW_IDX=4537
 ** 주요 공연 / 전시 / 행사정보 링크 (뮤직 알프스는 홈페이지 이미지, 상영회는 이미지 제작 요청)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가슴 설레는 감성놀이터, 우리 아이에게 특별한 ‘자유로움’을 선물하세요 http://www.snart.or.kr/web/show/view/?MENUMST_ID=21446&type=plan&show_type=exihib&SNA_SHOW_IDX=4484
2016<뮤직 알프스> 청소년 참가자 모집 스위스 취리히음악원 교수진과 학생들이 성남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스위스 취리히를 방문해 예술을 통한 국제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참가자를 기다립니다.http://www.snart.or.kr/web/board/14/13795/?MENUMST_ID=21519 성남미디어센터 상영회 독립예술영화부터 극장에서 놓쳤던 인기상영작까지 취향대로 골라보자~! http://www.snmedia.or.kr/theater/screening.asp?page=1&cat=3&s_txt= 성남아트센터의 2월 주요 공연과 전시, 유료회원 할인율을 알려드립니다. 2월 공연 바로가기 http://www.snart.or.kr/web/show/?MENUMST_ID=21433&show_type=perform&type=month&year=2016&month=2&day=&place=all&search_value= 2월 전시 바로가기 http://www.snart.or.kr/web/show/?MENUMST_ID=21447&show_type=exihib&type=month&year=2016&month=2&day=&place=all&search_value= 지금 바로 우편구독신처앟세요 성남소식의 모든 것, 비전성남을 구독하세요 성남 지역의 가치, 경제, 사회, 문화, 시 정책사항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기 간행지<비전성남>, 구독을 원하는 시민은 우편 무료구독 신천을 통해 집과 직장에서 편하게 받압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과 인터넷 웹진 등 다양한 형태의 편리한 구독이 가능합니다,(구독신청 및 기사제보 : 031-729-2075~6)
비전성남 앱 다운받기 : 아이폰 앱스토어, 구글 PLAY스토어에서 <비전성남> 검색후 앱 무료 다운(웹진 형태, PDF보기, 과월호 구독 가능) 인터넷으로 보기 : 웹진 형태, PDF-ebook보기 등
비전성남 홈페이지 http://snvision.seongnam.go.kr또는 성남시청 홈페이지 (주요관련 사이트 > 시;정소식지 <비전성남>) 접속 성남아트센터 본 메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의거 메일 수신에 동의하신 회원님들에게만 발송되는 메일입니다. 수신을 원치 않는 분은 수신거부를 해주시기 발바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성남아트센터 TEL 031-783-8000 테너 마크 패드모어리사이틀, 틸 페너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바로가기 2016 성남독립영화 제작지원 바로가기 마티네 콘서트  바로가기 가루야 가루야 바로가기 뮤직 알프스참가자 모집 바로가기 성남미디어센터 상영회 바로가기 성남아트센터 바로가기 2월 공연 바로가기 2월 전시 바로가기 아트뷰 2월자세히보기 무료구독신청 성남 소식의 모든 것, 비전 성남을 구독하세요 성남아트센터 바로가기 수신거부 바로가기 성남아트센터 유튜브  바로가기 성남 트위터  바로가기 성남아트센터 페이스북  바로가기 성남아트센터 블로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