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행복 릴레이 행복나눔을 본 소감
공연 /
2013-12-11 13:50:15
조회 : 14046
9월부터 12월 4번을 볼 기회를 주셔서 우선 감사합니다. 저는 식구들과 같이 관람했어요.
25현 가야금 협주곡을 한오백년을 감상하며 볼 기회를 주신것에 남편과 저는 힐링한날입니다.
어른들이 듣고 감상하기에는 정말 즐거웠고 힐링했어요. 지휘자님께서 실물이 좋아서 1시간동안
즐겁게 뒤태를 보고 앞태도 보고 좋았습니다. 25현 가야금, 서도민요 3편을 듣고 우리것이
좋구나 흥이 절로 나왔습니다. 태평소는 가끔 TV 대하소설 사극에서 조금씩 나왔을때 들었던
기억만 있었는데 신명이 나고 좋았습니다. 앵콜을 하면 또 해주는지 잘 몰라서 못했어요.
행복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2월달쯤에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주신다고 했는데
그때를 기다리며 아이들의 안목을 더 키운후 앞자리를 고수해야 겠습니다. 아이들은 조금 힘든 관람으로
자세와 관람이 연주하시는 분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한것 같습니다. 해설이 있는 국악연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