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의 첫번째 콘서트 관람 후기
공연 /
2013-12-26 23:14:47
조회 : 13460
올해 마지막 재능나눔을 본 느낌은 Good 충만했습니다.
재능 기부로 올해 공연한 모습을 스크린으로 보여주셔서 제가 본 공연과 꼭 보고 싶은 공연이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시작하기전 공연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순서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지금도 제일 좋고 생각나는 무대 재능나눔 어린이합창단 입니다.
목소리가 맑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그리고 풍차돌리기등 반전이 있는 무대가 좋았어요.
피아노앙상블도 4명이 나오셔서 코믹있게 즐겁게 새로운 장르가 있구나 즐거웠어요.
진행을 맡아주신 사회자님의 The 오페라 바이러스 오페라 관람팁을 알려주셔서 알고 있는것도
있었지만 새로운것도 알려주셨어요.
크로니 앙상블에서는 5곡의 뮤지컬을 해주셨는데 거의 애창하고 많이 들은 것을 해주셔서
그중에서 남자 테너분께서 해주신 "지금 이순간"을 너무 감명 깊게 들었어요.
이 재능나눔을 진행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내년엔 더 좋은 공연과
새로운 계획으로 성남시민에게 좋은 공연을 부탁드립니다.
성남이 좋은 이유입니다. 자꾸 자꾸 긍정적이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