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2014-08-26 21:38:48
조회 : 14012
두 아들과 아들의 친구와 함께 한 공연은 내내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아이들도 자세한 설명을 겻들인 공연에 무척 만족해하는 것 같았어요.
테너와 베이스.메조소프라노와 소프라노의 차이점이 뭐냐고 묻길래 아는대로 설명해주었는데
노래를 듣고나서 그 설명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고 하길래 흡족했습니다.
반주하는 누나 넘 잘 친다고 하고,"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가사는 와닿지 않는다 해서
웃음이 좀 났습니다.
재능기부로 즐건 추억을 갖게 해주신 크로니스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