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페스티벌
기타 /
2007-08-15 08:20:49
조회 : 11951
탄천페스티벌 개막전의 영어진행이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당사람 수준을 너무 우습게 보는것 같은 엉터리 영어번역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걸 보고 그냥 못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마디합니다.
김병찬씨, 아카펠라그룹에게 탄천 공연에 대해 물어놓고선 그리 길지도 않은 답변을 다 무시하고 혼자 아예 적당히 작문을 해서 말해버리더군요. 아예 묻지를 말던지..............
그리고 국제화를 표방한 외국인을 위해서 영어를 섞어서 할려면 한 문장이라도 완전히 제대로 말해야합니다. 잠깐잠깐 몇몇 단어만 나열하고 한가지라도 멋있게 끝냬는게 없더군요. 아예 하지를 말던지..... 좀 자격미달이고 심하게 말해서 분당시민을 기만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진행자는 발음은 미달이나 외운데로 성실하게 하려는 태도는 있어뵈는데 김병찬씨는 자신은 영어좀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번역솜씨는 문제가 있고 영어진행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사람은 우리가 영어에 대해서 아예 문외한이라고 생각하둣이 몇마디 되지도 않는 걸 그렇게 엉터리로 하다니.... 국제화를 표방한다면 자유자제로 영어할수있는 진행자부터 교체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