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공연 /
2009-04-17 11: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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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관람하였습니다. 그 중 스페인 무용수였나요. 여자 무용수의 움직임에는 썩 공감이 가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세련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류의 공연은 처음 봐서 잘 모르지만, 큰 감동은 없었지만 좋았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흔히 듣던 팝송인데 좋은 곡이 들어 있어서요. sunday morning 이런 가사가 들어가는 거 같고, 남자가 중얼거리듯 부르는 감미로운 팝송입니다. beyond에 쓰인 이 팝송 제목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