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노크타악 앙상블 관람을 마치고
공연 /
2012-06-11 19: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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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는 나에게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의 주말 공연은 피로회복제와 같았습니다.
6/9 노크타악앙상블의 공연을 보면서 감동 받았고, 사회자의 진솔하고 수준높은 배경설명을 들으면서
우리의 공연문화가 참으로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회자의 말대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듯...
세계도처에서 그들만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타악기의 현란한 연주에 감동 받았으며
격주로 공연되는 중앙공원 파크 콘서트를 앞으로도 계속 관람할 것입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성남 문화재단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