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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1 21:31:00
조회 : 11402
제목 없음
하나!! 환경과 춤 '탄천24시'
제1회 성남국제무용제는 세계와 도시를 잇는 대규모의
축제로
'환경과
춤'이라는 주제아래
탄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공연을
실시한다.
성남의 탄천은 웰빙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의 빠른 발걸음이
쌓여있는 곳이며,
노부부의 서두를 것 없는 걸음과 아줌마들의 수다스런 걸음까지
다양한 드라마가 있는 곳이다.
이러한 드라마를 새벽부터 자정까지 탄천이라는 자연 그
자체 속에서 춤으로 풀어낸다
곳곳에서 자연과 시간과 인간이 만나 비로소 환경이 이루어지는
감동을 만날 수 있는 순간이 될것이다.
9월 7일 18시 15분 - 해질 무렵의 탄천
(출연:madeindance)
9월 9일 새벽 6시 - 동트는 새벽 탄천
(출연:밀물현대무용단)
정오 12시 - 정오의 탄천
(출연:서울댄스앙상블)
자정 12시 - 탄천의 자정
(출연:댄스씨어터까두)
둘!! 숲속에서 만나는 춤
제1회 성남국제무용제는 세계와 도시를 잇는 대규모의 축제로
'환경과 춤'이라는 주제아래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공연을
실시한다.
"댄스스포츠경연대회"는 성남지역 문화센터 및 댄스동아리 등이 10여팀이
참가하여
룸바, 차차차, 왈츠, 탱고 등 댄스스포츠의 모든 종목을 선보이게 된다.
평소 특별한 층의 전유물처럼 느껴지던 무용의 개념을 넘어 온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거듭날 것이다.
두 번째로 "숲속에서 만나는 춤"은 일요일 점심식사 후에 가족과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자연 속에서의 문화여유 프로젝트를 시행하고자 한다. 국내 7개의 프로무용단체들에 의한 공연이
무용애호가들에게는 환경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시민들에게는 춤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것이다.
1. 댄스스포츠 경연대회
일시 : 2006년 9월 5일(화) 17:00
장소 : 중앙공원 야외음악당
종목 : 댄스스포츠 모든 종목
2. 숲에서 만나는 춤
일시 : 2006년 9월 10일(일) 14:00
장소 : 중앙공원 야외음악당
참가단체 : 안산컨템포러리(모래꽃Ⅱ), 현대무용단Green(천국의 계단),
춤 창작집단 쿰(흑백나비), 가인무용단(청풍명월), 김승일무용단(군취가무),
김화례발레노바(혼란의상자), 김선희발레단(해적中에서 해적2인무)
셋!! 60분 릴레이 즉흥
'춤으로 푸는 책속이야기'
제1회 성남국제무용제는 세계와 도시를 잇는 대규모의
축제로
'환경과
춤'이라는 주제아래
율동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공연을
실시한다.
율동공원 책 테마파크에서는 책 속에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무용수들의 몸을 통해 표현 되어지며,
춤과 동화와 어린이가 만나는 '춤으로 푸는 책 속 이야기'가
즉흥릴레이형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는 춤에 대한 고정관념을 초월하는 만남을 가져다
주는 소중한 시간으로,
어른들에게는 한낮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시간으로 가슴에 남을
것이다.
⊙ 일시 : 9월 9일 오후4시
⊙ 장소 : 율동공원
⊙ 참가단체 : 즉흥 춤 그룹 "몸으로" , 현대무용단 "테스" , 트러스트현대무용단 ,
The body무용단
* 문의사항 : 성남국제무용제(SDF)사무국
TEL.031-783-8227 FAX.031-783-8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