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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5 16:01:00
조회 : 8589
성남문화재단과 CBSTV가 공동 제작하는 공연으로 전석 무료 입니다.(선착순 30쌍 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메인홈페이지에서 온스테이지 버튼 클릭하여 '참여하기'로 신청하기, 혹은 event@snart.or.kr 메일로 신청하시는 분께 선착순으로 통보드립니다.
온스테이지 신청하기 ::::::::::::::::::::::::> 클릭!!
*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해 공연당일 오후 3시 15분 까지는 오시기를 바랍니다.
* 공연의 인터미션은 없으며, 관객과 연주자와의 친밀도를 위하여
무대 위에 객석이 마련되므로 한번 입장 후 공연 종료 시 까지 나가실 수 없습니다.
* 공연특성상 CBS에서 녹화되어 방영되므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성민제, Double bass
2006년 16세의 나이로 세계 권위의 마티아스 스페르거 국제 더블베이스콩쿨에서 우승한 베이시스트 성민제는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베이스 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동양인 최초 우승’, ‘순수 국내파로 세계적인 권위의 콩쿨 우승’ 등으로 숱한 화제를 뿌린 바 있는 그는, ‘천재 바씨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
10세 때 처음 베이스를 배우기 시작한 성민제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여 금호문화재단의 영재콘서트를 통해 음악영재로 발굴 되었으며 부산 콩쿨 최연소 우승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콩쿨을 석권했다. 중학교 졸업 후 곧바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해 지금까지 이호교 교수를 사사하고 있는 그는 순수 국내 교육만으로 스페르거 국제 베이스 콩쿨 최연소 우승을 하면서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03, 2004년 금호영재독주회와 2003년 서울시향의 제48회 소년소녀협주회에서 더블베이스 주자로는 최초의 협연 무대를 가졌고, 2006년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등 많은 연주회를 통해 음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2006년 해외파견 음협콩쿨 에서 베이스부분 최연소우승을 차지해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서울시향, 부산시향, 성남시향, 연세 심포니에타, KNUA(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여 “열정과 상상을 뛰어넘는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성민제는 독주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실내악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13세부터 서울시 청소년 오케스트라(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최연소 단원으로 활동을 하였으며 2004년에 지휘자 정명훈과 아시아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발탁되어 한 무대에 서기도 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젊고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모인 실내악 앙상블인 금호 솔로이츠 앙상블 단원으로 많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활동은 멀리 독일에까지 소개되었는데, 2007년 5월 독일에 초청되어 협연을 가졌고, 2007년 제2회 대원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스페르거 더블 베이스국제 콩쿨 우승에 이어 2007년 12월에는 러시아에서 열린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쿨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그의 연주 실력을 세계에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더블 베이스라는, 다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악기이지만 이 큰 악기가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온스테이지 공연에서 유감없이 선보일 것이다.
첼리스트 심준호 Cello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페스티벌 협연자 오디션 첼로부분 우승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8세에 첼로를 시작한 심준호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실기부문에 수석입학 하였으며, 2003년 독일로 유학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수학하고 있다.
서울시향, 프라임 오케스트라, 한국 원로 교향악단 등과 협연을 했으며, 2007년에는 서울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에센 필하모니홀, Duisburk Lemburck Museum 등에서 솔로와 트리오 무대를 가졌으며, 2006년에는 폴크방 상(Folkwang Prize)의 전체악기부문 1위, 2007년에는 이 콩쿨의 트리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도르켄스티프퉁(Dorken Stiftung) 장학금을 수여했다. 금호 영재 콘서트, 바로크 콩쿨 등 국내 여러 콩쿨에 입상하였고, 2006년에는 중앙 음악 콩쿨 1위에 입상하였다. 예원학교 재학 시 이명진, 박상민, 김규식을 사사하였고, 현재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조영창을 사사하고 있다.
* 공연일시 : 매달 셋째주 목요일 마티네콘서트 공연 후 오후 3시30분
* 위 공연은 CBS TV와 공동제작하며 전석 초대입니다.(선착순 30명)
* 상세한 매달의 게스트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