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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5 18:08:00
조회 : 7307
성남문화재단과 CBSTV가 공동 제작하는 공연으로 전석 무료 입니다.(선착순 30쌍 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메인홈페이지에서 온스테이지 버튼 클릭하여 '참여하기'로 신청하기, 혹은 event@snart.or.kr 메일로 신청하시는 분께 선착순으로 통보드립니다.
온스테이지 신청하기 ::::::::::::::::::::::::> 클릭!!
*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해 공연당일 오후 3시 15분 까지는 오시기를 바랍니다.
* 공연의 인터미션은 없으며, 관객과 연주자와의 친밀도를 위하여
무대 위에 객석이 마련되므로 한번 입장 후 공연 종료 시 까지 나가실 수 없습니다.
* 공연특성상 CBS에서 녹화되어 방영되므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임동민
1980년 4월 서울 태생의 임동민은 9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불과 2년만에 삼익피아노 콩쿠르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 콩쿠르의 우승을 휩쓸며 음악계 관심을 모은다. 선화예중을 전액장학생으로 입학했고 한국종합예술학교 예비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1994년 러시아로 이주한 이래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일명. 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에서 가브릴로프, 부닌 등의 스승이며 세계적인 명교수인 레프 나우모프를 사사한다.
1996년 2회 국제 청소년 쇼팽콩쿠르에서 1위, 1998년 6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11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준결승 진출에 이어, 2000년 이탈리아 비오티 콩쿠르에서 1위없는 3위를 수상하며 세계 음악계에 진입했다.
2001년 부조니 콩쿠르 3위, 2002년차이코프스키 콩쿠르 5위를 수상하며 정명훈, 백혜선에 이어 한국인으로 본선에서 수상하는 세 번째 피아니스트가 된다. 2005년 10월 쇼팽콩쿠르 3위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러시아에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펼치기 시작한 임동민은 모스크바 콘서바토리의 그레이트홀을 비롯하여 차이코프스키홀, 베를린 콘체르트홀, 파리 살레 쇼팽 플레엘, 바르샤바 팰리스 라젠스키, 서울 예술의전당과 KBS홀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협연과 독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임동민은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과 독일 하노버 음대를 거쳐 미국 메네스 음대에서 Pavlina Dokovska 문하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사사했다.
* 공연일시 : 매달 셋째주 목요일 마티네콘서트 공연 후 오후 3시30분
* 위 공연은 CBS TV와 공동제작하며 전석 초대입니다.(선착순 30명)
* 상세한 매달의 게스트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