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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소리

분당파크콘서트

조*아 / 2022-08-28 17:18:41 조회 : 532

8월 27일 분당 파크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br/>날씨가 선선하여 참 좋았어요. <br/>그런데 이해하기 힘든 것이 제가 4시경 도착했는데 이미 무대쪽 좌석들은 돗자리며 여러가지 개인물품으로 자리가 점령되어 있더라고요. <br/>몇시간씩 비어있고 저희도 3시간여를 <맡아 둔 명당자리>를 바라보며 답답한 마음이었습니다. <br/>너무 심하더라고요 <br/>어느 자리는 캠핑용 접이상까지 펼쳐져 있고요 <br/>너무 냄새가 강한 음식을 사와서 먹는 것도 관람에 방해가 되었고 개짖는 소리도 민망했어요. <br/>주변의 관람자들과 연주자들을 좀 더 배려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고객의소리 상담처리 내용 표
담당자 관리자 작성일 2022-08-28
답변현황 답변완료 처리일자 2022-08-29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먼저 파크콘서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크콘서트는 2012년부터 시민 여러분의 큰 사랑으로
10년간 진행되어온 야외 무료 공연 페스티벌입니다.
올해 공연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입장하며,
이전과 같이 전날~수일전 자리맡기는 금지하고 있습니다. 좌석(의자석/스탠드석/잔디)은 시민 여러분이 원하시는 곳에
자유롭게 착석하실 수 있습니다.
단, 뒷좌석 관람객에 대한 배려로 텐트, 캠핑의자 등의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파크콘서트에 많은 관심 바라오며
더욱 세심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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