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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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6 16:17:00
조회 : 9093
성남문화재단에서는 사랑방 문화클럽 회원 여러분들의 문화활동 참여 증진과 문화통화 거래의 활성화를 위하여
이번 공연의 티켓을 넘실 거래를 통해 선착순 제공하려 합니다.
문화통화 교육을 받아 넘실 거래가 가능하신 사랑방 문화클럽 회원에 한하여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티켓 한 장당 33,000 넘실입니다^-^
티켓의 수량이 많지 않사오니, 공연 관람을 희망하시는 회원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회원 분은
전화(담당자 유상진 과장 031-783-8124)를 통해
성명 / 연락처 / 원하는 매수를 말씀해주세요.
공연일시 : 2009년 10월 10일(토) 오후 3시, 6시
공연장소 : 성남 시민회관 대극장
<공연정보>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여전히 이웃집 괴짜 아저씨 같은 그에게는 나이를 초월하는 뭔가가 있다. 재미있게 살자는 '재미즘'을 신봉하는 '재미스트'이며, 노력보다 재수가 중요하다는 뜻의 '재수교' 신자라고 자신을 규정한다. 서울대 음대 재학중이던 1969년 톰존스의 번안곡 ‘딜라일라'로 공식 데뷔한 이후 성악 발성을 바탕으로 한 풍성한 가창력으로 `제비’ ‘화개장터’ 등 숱한 히트곡을 낸 가수이며, 화가이자 설치미술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던 사람. 신문 칼럼을 연재하고 대중미술서를 펴낸 작가이기도 한 그는 천상 ‘자유인’이다. 노래를 시작한지 42년, 음반을 낸지 40년,강산을 4번이나 바꾸고도 남을 시간 동안 조영남은 노래를 했다.
<공연소개>
어버이를 위한 효 콘서트
데뷔곡+신곡발표따른콘서트(딜라일라+천년)
한국가수최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한 콘서트 (클레식+대중가요+가스펠)
조영남.최유라 공동진행”지금은 라디오시대” 청취도1위
라디오방송으로 다양한 매니아층에 인기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