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의 접점을 찾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성남시에서 나고 자랐다. 그 중의 반을 성남시 분당구에서 보냈다. 구도심이 신도시 되는 과정을 지켜봐왔고, 도시가 변함과 동시에 인식체계가 변하는 것을 몸으로 느껴왔다. '도시가 변한다'는 사실은 단순히 개인의 물리적 삶의 방법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적 신도시 이데올로기가 작동하게 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를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고찰해보고 그 의미가 현재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를 고민해왔다. 밀어내고 정돈하는 도시를 바라보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보이는 것 이면의 우리가 보존해야할 그 어떤 것에 주목해 왔다. 한 때는 인사동의 금좌탕 옥상에서 지키고 싶은 의미가 있었으며, 한 때는 공장의 20년이 넘은 공간의 의미를 되찾고자 했다.
독립 프로젝트
2016 정왕동 사람들 그리고 청년들(경기 시흥시)
2015 《신도시 분당 3부작 프로젝트》눈미미_눈에보이지않는것들에관한미미한고찰
2014-15 반쥴-샬레 드로잉 프로젝트《복합문화예술공간 반쥴》
2014 《신도시 분당 3부작 프로젝트》신정아_냉정한도시의아이스박스
2012 송프란시스코(경기 평택시)
2012 옥상과영상 프로젝트_작전명:그곳엔 아무것도 없었다(서울시 인사동 금좌빌딩 옥상)
눈미미_눈에보이지않는것들에관한미미한고찰
옥상과영상 프로젝트_작전명:그곳엔 아무것도 없었다(서울시 인사동 금좌빌딩 옥상)
기관협업 프로젝트
2014-16 시흥문화발전소 창공(경기 시흥시)
2016 두드림 작은미술관(경기 동두천시)
2016 가정폭력추방주간 캠페인(여성가족부 가정폭력방지본부)
2013 비바여성, 비전여성(화성문화재단)
2012 화성으로 온 여성(화성문화재단)
두드림 작은미술관(경기 동두천시)
시흥문화발전소 창공(경기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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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088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