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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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코발트(김현지)/3기
관리자 / 2022-10-13조회 : 109
말랑말랑한 멜로디와 몽글몽글한 사운드를 그리는 싱어송라이터 메리코발트는 2017년 싱글앨범 ‘Lied To Me’를 시작으로 ‘Wanna Wanna’, ‘말한 말 (The Saying Words), ’[The Color CODE : Cobalt Blue_#00498c]를 발표했다. 아리랑TV에서 진행한 2022 라이브온2, 도봉구민과 퇴근길에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2022 문화로 잇는 도봉옛길’, 문화가 있는 날 홍보를 위한 전국 버스킹 공연 ‘2022 청춘마이크 시너지’, 책으로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그리는 프로젝트 관람객 대상 공연‘2021 아포칼립스 도서관’, 2020년 경기청년관 공연 ‘G-스테이지’, 경기문화재단주관 경기도민 공감 공연 ‘청년을 노래한다’,
용인시민을 위한 버스킹 공연 ‘용인 버스킨’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했다.
Youtube 와 같은 영상 플랫폼 시장이 커짐에 따라 시간,공간의 제약없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 예능형 영상 콘텐츠를 제작, 게시했다. 2021년, 찐으로 필요한 음악 찐으로 작곡해 드립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사연자들의 사연을 토대로 원하는 음악을 제작하여 선물하는 프로젝트‘[찐찐작곡] 구해줘, 뮤직스!’, 힐링이 필요한 사연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즉석 힐링송 제작 및 선물 프로젝트 ‘메리코발트에게 물어보살2’, 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힘든 이들에게 곡을 함께 만들어 선물하는 프로젝트 ‘메리코발트에게 물어보살1’을 제작하여 다양한 비예술인과의 작업을 선보였다.
2022년 태평공공예술창작소에 입주하며 지역주민과 비예술인에게 조금 더 쉽게 접하고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음악 생활예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중이다.
‘[기록을 남기다] 태평의 기억’ 은
성남시의 구도심인 태평동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직접 함께 만들어가는
Input & Output 프로젝트다.
시(Poem)와 장소의 기억이 음악을 만난다면 어떨까? 라는 궁금증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크게 두가지 지역주민 참여형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첫번째 ‘시(Poem)를 그리는 음악’으로 그 무엇보다 예술적이지만 모두가 마음속에 하나씩은 품고있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시(Poem)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써내려가고, 이 시(Poem)를 다른 이의 경험으로 진한 영감을 받는 싱어송라이터 메리코발트의 음악으로 풀어내고 그 위에 참여 지역주민의 목소리로 시 낭송을 한다.
두번째 ‘아트 빌리지, 태평’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 메리코발트의 시선으로 바라본 태평동과 유독 동네의 골목을 밝히는 태평동 예술문화공간과 예술프로그램들이 내 동네 그리고 개인(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로기획자와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는다.
(메리코발트 라이브 공연, Youtube게시)
([The Color CODE : Cobalt Blue_#00498c], 1st EP ALBUM 2020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