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점프아이 갈래~(점프아이 수강 후기)
황*경 /
2007-05-02 00:33:58
조회 : 5551
우리 슬비가 29개월이던 지난해 9월부터 점프아이를 쭈~욱 수강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저 호기심만 가득하고 친구들이 하는걸 구경만하고 엄마 무릎에만 앉아 있고 또 선생님께 인사도 안하고..... 정말 제가 답답했죠. 그래서 수업시간에 이젠 안오겠다고 협박도 해보고 잘하면 사탕 사주겠단 회유도 해보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3개월 마지막 시간이 되니 그제야 조금 참여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수강하니 참여도가 조금 높아지더군요. 그래서 또 수강하니 참여도 만족스럽더군요. 이제 우리 슬비는 점프아이를 너무 너무 기다리고 점프아이 선생님을 너무 너무 좋아한답니다.수업시간에도 물론 잘 참여하구요. 이 모든게 항상 상냥하고 예쁜미소로 아이들을 맞아 주시는 장선내선생님의 힘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