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아이 수강후기~
김*선 /
2007-05-15 11:51:27
조회 : 5439
10개월 쯤 처음 점프아이를 접하고
서윤이가 적응을 잘못하는 것 같기에 좀 이르다 싶어 한 학기를 쉬었는데...
그 때 선생님께서 적응을 잘하고 있다고 수업도 잘 따르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사실 의구심이 좀 들었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를 쉬고 다시 수업을 들었는데....여전히 수업 중엔 산만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듣는 중에 예전에 했던 수업을 기억하고 곧 잘따라하는게 신기했고 집에서도 점프아이 음악을 들으면 간간히 배웠던 율동을 하네요..
정말 선생님 말씀데로 나름데로의 적응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정확한 행동 관찰과 지도에 의구심을 갖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요즘은 점프아이 덕분에 서윤이의 귀여운 율동 보는 낙으로 산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